대전 갈마동 돈카츠, 바삭공장 본점

반차쓰고 점심 맛난거 뭐먹을까 찾다가 고른 갈마동의 바삭공장
크 평일 낮의 여유란 너무 좋습니다.🌿

 

내부 자리는 이렇게 있습니다.

벽을 바라보고 먹는 자리도 있어 혼밥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대전 바삭공장 메뉴

 

식사 메뉴 선택 시 사이드 추가나 중량 추가 할건지 체크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저희는 두명이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오징어 튀김(10,800원)
🐔치치카츠(12,000원)
🐷히레카츠_안심(12,000원)

튀김색 노릇노릇하니 음식들 모두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っ˘ڡ˘ς)

오징어 튀김(10,800원)

주문하고 가장 먼저 나온 오징어 튀김!
오징어 튀김 처음에 가격보고 ‘오 쫌 비싸다’ 생각했는데 양이 많았습니다.
간단하게 맥주 안주에 어울릴 듯한 메뉴
그리고 남으면 포장해달라면 포장 해주시니 양이 많아도 걱정이 없습니다.
남으면 포장해서 집에가서 먹으면 되니까요 ^^

히레카츠 안심(12,000원)

돈카츠 메뉴 선택을 하면 고기 추가를 선택 할  수 있는데 저희는 2,000원 내고 중량 추가를 선택했습니다.
기본 중량의 히레카츠는 12,000원이지맘 중량 추가하면 14,000원입니다.
사진 속 히레카츠는 14,000원짜리!!

두툼하지만 엄청난 부드러운 식감의 히레카츠였습니다.

치치카츠(12,000원)

치치카츠는 치킨카츠입니다.
카츠 위에 올라간 치즈와 토치로 그을린 듯한 자국까지 비주얼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딱 이 음식을 받으면 치즈향이 확 올라오는게 느껴집니다.

엄청난 부드러움의 고기
맛도 맛이지만 부드러움에 놀랐습니다.
전 안심카츠보다 이게 더 맛있었습니다.
평일 12시 50분쯤 방문 했었는데 저 주문하고 바로 치치카츠 품절이라고 키오스크에 떴습니다.

치치카츠의 소스는 이렇게 있습니다.
가장 왼쪽에 매콤소스인데 엄청 맵고 그런 소스는 아니었고 그냥 매콤하다가 느껴질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네이버에 영수증 리뷰이벤트 참여하면 모짜렐라 치즈스틱을 2개 주는 이벤트가 하고 있었습니다.
체다치즈 향이 엄청 났고, 불에 그을린 향이 코로 들어왔습니다.


튀김맛집 바삭공장
최근에 먹었던 돈까스 중에 손까락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는 갈마동 튀김 맛집입니다.